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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의 맛집이야기

제주공항근처맛집 제주시횟집 제주공항근처횟집 외가집

by 우짜우짜 2013. 5. 23.

 

 

 

 

제주공항근처맛집 제주시횟집 제주공항근처횟집

 

 

외가집

 

 

 

 

 

 

 

 

 

 

 

제주도 여행 티켓이 싼게 나와서

급 제주도에 놀러갔다왔어요~

지난번에 친구가 제주도 출장을 다녀오면서

맛집을 찾았다고 알려준 외가집!!!

그뒤로 제가 가서 맛집인걸 인증하고

이번에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외가집에 다시 방문햇어요

 

 

위치도 딱 공항근처에 있고해서

맛있게 먹고 여행을 시작하려구요 ㅋㅋ

 

 

 

 

 

 

 

 

 

 

외가집이라는 이름만 생각해도

왠지 정이 막 가요~

마치 제주도에 외가집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스끼다시가 나오는거 보니

진자 외가집에 가면

할머니가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시는 것처럼

외가집 사장님이 차려주시니까

너무 좋구요 ㅋ

 

 

 

 

 

 

 

 

 

 

회가 많이 나왔지만

눈에 딱 튀는

갈치회~~~

 

 

이건 진짜 제주도에서 밖에

못먹는거 같아요~

갈치를 이렇게 싱싱하게

회로 먹기는 쉽지않으니까요

 

 

 

 

 

 

 

 

 

 

제가 제주도를 좋아하는 이유는

많은 해산물들이 있지만

갈치와 옥돔이 있어서에요

 

 

옥돔회를 찾아다니면서

많이 먹어봤는데

외가집 사장님 인심이 장난아니네요!!!

이렇게 푸짐한건 볼수록 놀라운뿐이예요!

 

 

 

 

 

 

 

 

 

 

많은 회와, 스끼다시들 중에

제일 먼저 손이 가는건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옥동회!!!!!!

 

 

이걸 매일 먹을수있다면

진짜 좋을텐데...

함께 간 친구는 옥돔회를

처음 먹어보고서는

왜 제가 옥돔회~ 노래를 부르는지 알았다고

우리 돈 많이 벌어서

옥돔회 먹으러 자주오자고 했어요 ㅋㅋ

 

 

 

 

 

 

 

 

 

 

이어서 옥돔구이~!!!!!!!!!!!

 

 

진짜 이렇게 큰 옥돔은

서울에서는 못 구해요~

어찌나 조그만한것만 파는지

옥돔을 사려고 했다가

크기를 보고 포기했던적이

너무 많아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옥돔은

회도 맛있고 구이도 맛있고~

일반 옥돔은 뭘 해도 좋아요 ㅋㅋ

 

 

 

 

 

 

 

 

 

 

병어조림~

무슨 생선인지 몰라서 여쭤봤는데

병어라는 생선이래요!!!

 

 

생선 간장조림은

보통 비린내가 많이 나서

잘 안먹는 편인데

비린내도 없고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

외가집 음식에서는 비린내라는걸

찾아볼수가 없어요 ㅋㅋ

 

 

 

 

 

 

 

 

 

 

친구가 완전 좋아하는 문어숙회랍니다

이 친구는 문어, 오징어, 낙지

이런애들을 좋아해서

문어 숙회가 나오자마자

먹기 시작했어요!!!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워서

질긴거 못먹는 저도

많이 먹고 왔어요 ㅋ

 

 

 

 

 

 

 

 

 

 

이건 우럭 통튀김래요!!!

이렇게 큰 생선도 튀기나봐요 ㅋㅋㅋ

 

 

나오자마자

이게 뭐지? 했는데

큼지막하게 튀긴 우럭튀김은

별미예요~

은근히 손이 계속가니까요 ㅋ

 

 

 

 

 

 

 

 

 

 

새우는 아까부터 제 앞에 있었는데

옥돔을 보느라

잊고있었어요 ㅋㅋ

 

 

새우 살이 완전 통통해요!!!

 

 

 

 

 

 

 

 

 

 

회를 먹으러왔는데

스끼다시한테 밀렸네요 ㅋㅋ

 

 

그래도 회는 회니까

진짜 맛있더라구요~

 

 

 

 

 

 

 

 

 

 

산오징어무침이예요!!!

 

 

역시나 친구의 사랑을 흠뻑받은

오징어무침~

거의 오징어회무침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싱싱한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상큼하게 먹을수있어요

 

 

 

 

 

 

 

 

 

 

이건 생각도 못한 전복이예요!!!

 

 

전복버터구이!!!!

 

 

진짜 돈 많이 벌어서

외가집에 자주 와야겠네요~

생각날 음식들이 너무 많아요!!!

 

 

 

 

 

 

 

 

 

 

전복을 이렇게 마음 편하게

푸짐하게 먹을수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전복을 먹으면서

외가집 소개해준 친구한테

연락했어요~

친구는 본인이 

소개를 시켜줬는데도

먹고 있는 제가 완전 부럽대요 ㅋㅋ

 

 

 

 

 

 

 

 

 

 

톳도 있었어요~

 

 

이건 제 취향은 아니라서 전 한입 먹고 땡~

그러나 저와는 입맛이 조금 다른

내 친구는 앞에놓고

밥처럼 어찌나 잘 먹던지

오히려 안 먹는 제가 이상해보였어요 ㅋ

 

 

 

 

 

 

 

 

 

 

시원한 콜라를 마셔주는 센스~

콜라가 몸에 별로 안 좋다는데

도저히 끊을수는 없어요......

 

 

 

 

 

 

 

 

 

 

 해산물이라는 해산물은

여기 다 올라가있나봐요

이름 모를 무언가들도 엄청 많았는데

싱싱하니까

비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일식집에 가면 엄청 비싼

새우튀김~

하지만 외가집에서는

엄청 바삭바삭하고

큰 새우튀김을 먹을수있어요~

 

 

 

 

 

 

 

 

 

 

너무 배가 불렀는데

그래도 외가집 매운탕 엄청 기대가 되서

안 먹을수가 없었어요

 

 

 

 

 

 

 

 

 

 

역시나 엄청 얼큰하고

생선살도 부드럽고~~~

 

 

라면사리도 넣어먹는다는데

그건 도저히 배불러서 못먹겠네요 ㅋㅋ

 

 

생각으로는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 가는 길에 외가집에 또 들를려고 했는데

1박2일 여행하면서

그럼 왠지 너무 웃길거같기도 하고

시간이 좀 부족하기도 해서

못 들렸어요!!

다음에 외가집을 가기위헤

제주도 여행을 잡아야겠네요 ㅋㅋ

 

 

 

 

 

제주도 외가집

 

제주도 용담3동 2360번지

064-74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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