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갈비찜맛집 [논현동외식장소] 남동공단근처맛집 [곽만근갈비탕]

 

 

 

 

 

 

논현동갈비찜맛집 논현동외식장소 남동공단근처맛집

 

곽만근갈비탕

 

 

 

 

 

 

 

 

 

 

 

인천에서 친구들을 만났어요

친구가 집 앞에 곽만근갈비탕이 생겼는데

가봤냐고 엄청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체인점인줄은 알고있었는데

그동안 갈 일이 없어서

한번도 못가봤는데 친구 덕에 가게됫어요

 

 

 

 

 

 

    

 

 

 

 

 

 

그러나 정작 곽만근갈비탕 바로 앞에 산다는 친구는

일이 생겼다고 좀 늦는다고

먼저먹으라고 해서

인천에 사는 사람 없이

저희는 곽만근 갈비탕에 들어가서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고

주문을 했답니다

 

다 맛있어 보여서 뭐 아무거나 시켜도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곽만근갈비탕의 곽만근씨는

여기저기 대회에서 수상을 하시고

독일에 있는 호텔에서 일도하셨더라구요

왠지 독일과 갈비탕은 안어울리는거 같은데

아마 요리솜씨가 엄청 좋으신거겠죠? ㅎㅎ

 

 

 

 

 

 

 

 

 

 

 

 

저 다섯가지가

곽만근갈비탕의 메인 메뉴인가봐요

 

저희는 저 중에서 갈비전골을 주문했답니다

 

 

 

 

 

 

 

 

 

 

 

 

아파트단지 앞에 잇어서 그런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도

손님이 꽤 있더라구요

 

맛집에 등극했나봐요 ㅎㅎ

 

 

 

 

 

 

 

 

 

 

 

 

갈비전골이 나왔어요!!!!

 

아무래도 주문을 완전 잘한거 같아요!!!

딱 비쥬얼은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원래 식당에 가면

김치는 잘 안먹는 편인데

친구가 잘라서 먹더니

여기 김치가 맛있다고해서

다들 김치만 열심히 집어먹었어요 ㅎㅎ

 

 

 

 

 

 

 

 

 

 

 

 

그러다 제 눈에 발각된 오이지

오이지 진짜 완전 좋아하는데

오이지를 반찬으로 주는 식당은

거의 없거든요~

 

완전 좋아요~~!!!!

전 김치가 아닌 오이지만 먹었답니다 ㅎㅎ

 

 

 

 

 

 

 

 

 

 

 

 

 

전골이 끓기 시작했어요

 

쑷갓이 올라가 있어서 향도 참 좋았는데

국물이 끓기시작하니까

전골의 향이 쑷갓을 이겼어요 ㅎㅎ

 

 

 

 

 

 

 

 

 

 

골고루 익게 하기 위해서

속까지 섞었더니 속에도 엄청 푸짐하게 들어잇었어요

 

이게 전골이지~ 하면서

우리는 각자한 그릇식 퍼갔어요 ㅎㅎ

 

 

 

 

 

 

 

 

 

 

 

 

 

어찌나 맛있던지

친구가 왜 갈비탕집에서 만나자고 햇는지 알겠더라구요

 

정작 친구는 이렇게 갈비전골이 끓고 있어도

오질 않구요

 

 

 

 

 

 

 

 

 

 

 

끓으면 끓을수록

국물이 점점 진해지는거 같아요

 

처음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우리는 점점 갈비전골을 극찬해가기 시작햇어요

 

아무래도 다음에는

이 늦게오는 친구를 빼고

곽만근갈비탕에 또 오지않을까 싶어요

 

갈비부터 버섯, 야채, 그리고 떡 우동까지

완전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갈비전골의 메인은 역시 갈비죠!!!!!

근데 이 갈비가 엄청 부드러워서

살이 그냥 빠지더라구요

 

굳이 손으로 잡고 뜯을 필요가 없이

그냥 젓가락으로 한쪽만 뜯어주면

알아서 분리가 되요 ㅎㅎ

 

 

 

 

 

 

 

 

 

 

 

우동사리가 안에 숨어있어서

이거 찾아서 골라 먹었는데

완전 맛있더라구요

 

굳이 밥이 있는데 우동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우동은 있어야해요!!!!!

반드시~~~~

 

이렇게 맛있는걸 안 먹으면

진짜 슬펐을거예요 ㅎㅎ

 

 

 

 

 

 

 

 

 

 

 

 

 

갈비를 소스에 살짝 찍어먹으니

완전 맛있었어요!!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먹으면 좀 덜 매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드디어 친구가 왔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꼬리찜을 주문하더니

너네가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을수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친구가 장담을 한 이유를 알았어요

 

갈비전골과는 또 다르게

꼬리찜은 또 맛있더라구요 ㅎㅎ

 

전복도 들어있고 꼬리뼈까지 있는게

너무 맛있던데요

 

 

 

 

 

 

 

 

 

 

 

꼬리는 갈비랑은 또 다른

부드러움이 있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배가 불러도 자꾸 들어가서

이날 진짜 많이 먹고왔어요 ㅎㅎ

 

 

 

 

 

 

 

 

 

 

 

 

전복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리에게는 완전 충격이었어요!!!

전복이 들어가면 가격이 배가 되야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말이죠!!!

 

밥먹으러 왔다가 몸보신하네요 ㅎㅎ

 

 

 

 

 

 

 

 

 

 

 

후식은 레몬차~!!!

 

들어가면서 이걸 보고

후식으로 꼭 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잇다가

 

 

 

 

 

 

 

 

 

 

 

 

 

챙겨먹었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달콤하면서 새콤하고 시원하고~

후식으로는 딱이네요 ㅎㅎ

 

 

 

 

 

 

 

 

 

 

 

 

곽만근갈비탕 인천논현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744-2

032-564-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