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이 생각난다면 화곡동 양꼬치 식당 GO

바람이 살짝 차가워진 요즘

퇴근길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은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왕이면 매콤한 국물요리면 어떨까 싶어서

마라탕을 검색해 보니 

오! 양꼬치도 맛있게 한다는 

화곡동 맛집이 있는거예요

동료 몇몇 데리고 

화곡동 맛집인 천천향화곡양꼬치 집에 갔어요

마라탕,양꼬치,찹쌀탕수육 

아주 푸짐하게 주문하였어요

퇴근길에 먹는 음식

최고로 맛있지요

양꼬치 진짜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기가 한우보다 부드럽구요

양고기 특유의 잡냄새도 안 나서

양고기 처음 먹는 친구도 같이 갔는데 

거부감 없이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쫄깃한 식감이

일반 중국집에서 먹는 탕수육과 

확실히 다른 찹쌀탕수육이었어요

그리고 오!! 소스도 달달한 맛보다

약간 새콤한 맛이 더 강한 소스 또한

저의 스타일이었답니다

따뜻한 마라탕과 양꼬치 

맛있게 정말 맛있게 먹고 싶다면

천천향화곡양꼬치 꼬 가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