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의 맛집이야기

가족과 함께 까치산역 양꼬치 맛집에서 마라탕까지 먹고 왔네요

우짜우짜 2021. 6. 20. 00:11

 

가족과 함께 까치산역 양꼬치 맛집에서 마라탕까지 먹고 왔네요

 

 

 

 

가족들과 함께 좀 색다른 메뉴를 즐겨보기 위해 갔었던

천천향 화곡양꼬치랍니다~~

양꼬치 말고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골고루 시켜봤어요 

 

 

 

노릇노릇 구워진 양꼬치는

식감도 좋고 담백해서

다같이 맛있게 먹기에 좋았어요

처음에는 양꼬치를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여긴 잡내 없이 맛난 양꼬치라서 모두 대 만족 이었답니다

 

 

 

씹는 식감 덕분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양꼬치에요~~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맛!

 

 

 

양꼬치만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마늘까지 구워 먹었어요!

마늘을 구워 먹으면 더 달달해져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는 사실 ㅎㅎ

 

 

 

쯔란에 찍어먹으면 양꼬치 맛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아요

사실 다른 곳에서는 양고기 냄새가 나는 곳이 많은데  

여긴 그런 잡내 없이

부드러운 맛과 좋은 식감 덕분에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소고기만 맛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양고기를 먹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좀 사라지게 되었어요 ㅎㅎ

양고기의 매력에 가족들도 모두 함께 빠져버렸답니다

 

 

 

그리고 요건 깐짜리지라는 메뉴에요!

탕수육이랑 비슷하긴 한데

약간은 다른 메뉴!

 

 

기름진 맛이 아니라 부담 없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매력적이었어요~

부드럽게 먹기에도 참 좋았답니다!

 

 

 

쯔란에 찍어먹어도 괜찮구요

함께 나오는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뭔가 색다른 메뉴! 색다른 맛을 접해볼 수 있었네요

 

 

우리 모두 이름도 첨 들어봤었는데

깐짜리지 넘 맛있게 먹었네요

 

 

 

 

양꼬치와 깐짜리지

그리고 마라탕도 주문했답니다~~

마라탕은 요즘 대세

인기 만점 메뉴인 것 같아요

 

 

 

 

고기에 야채, 건두부, 당면, 피쉬볼 까지 

다양한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양도 많고 마라 향의 국물이 끝내줬어요~

 

 

얼큰하고 칼칼한듯한 국물이

기름진 맛을 잡아주면서~~~

소주한잔씩 하기에도 너무나 좋았답니다

요새 사람들한테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양꼬치에 깐짜리지 마라탕까지 먹으니

정말 배불렀는데~

오랜만에 색다른 메뉴로 가족들과 먹으니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조만간 또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