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노량진모임장소 노량진수산시장횟집
땅끝마을
노량진에 갔어요~
고기를 잡으러~ 는 아니고
회 먹으러요!!!!
친구따라 쫄래쫄래 따라가기는 하지만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길을 찾는건
영~ 낯설어요
이렇게 가게가 많은데
어떻게 찾아가는건지
도대체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전 따라갈뿐이죠!!!
다음에 친구를 데려올땐
제가 찾아가야할텐데
걱정이예요!!!
확실히 수산시장의 물건들은
싱싱한거 같아요!!!
뭐가 싱싱한지 제대로
볼 줄 몰라도
싱싱한건 알겠더라구요
꼬불꼬불 길이 많기도 많아서
결국 친구도 헤맸어요!!!!!!
복잡하긴해도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어서
그냥 아무소리없이 따라갔죠~
오~
내가 좋아하는 새우!!!!
엄청 많이 파네요~
하지만 새우가 회를 이길수는 없기에
눈을 돌려 다시 가던길로 갔어요!!!
거의 다왔다는 소리를 몇번이나 들은건지
알수없지만~
저도 생선을 저렇게
박스채로 사가서
회 떠먹고 싶네요~~~
생선을 마구 구경을 하다보니
도착했대요!!!
우리가 찾아 헤맨곳은
해날 땅끝마을이예요~
저 빨간간판을 찾아
돌아돌아 온거같네요~~~
길을 잘 찾아오면
찾기 어렵지 않은곳에 있는데
괜히 이상한데로 돌아왔나봐요
여기도 엄청 싱싱한 생선들이
수족관에 가득 차 있었어요!!!!
뭐가 싱싱한지는 잘 몰라도
저렇게 막 뛰어올라서
카메라에 도저히 잡히지 않는다면
이정도는 싱싱하다고 할수잇겠죠?
저희는 도미랑 광어를 골랐어요!!!
음... 이거 저희거 맞는거죠?
저희말고도 손님들이 많아서
이게 저희건지 아닌지 헷갈리기는 하지만
도미를 보니 맞는거 같아요!!!
광어는 회로만 봐서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손님을 기다리는
싱싱한 생선들~
포스팅을 하다보니
오늘도 노량진으로 가고싶네요!!!
회를 떠서
저희는 수산회관으로 갔어요
생마늘은 저에게는 필요가 없지만
친구에게는 환영받는 생마늘~
아직도 생마늘은 너무 매운데......
어떻게 먹는지 이해가 안되요
싱싱한 깻잎과 상추는
완전 대환영~
회가 나오면 처음에는 그냥 먹는데
먹다보면
언젠가부터는 쌈을 싸먹고 있더라구요
내 손이 내 손이 아닌것처럼
스스로 쌈을 싸고 있는데
맛있으니 쌈으로도 먹고
그냥도 먹고!!!
쌈장도 함께 나와요
수산회관 쌈장은 조금 다른데
아무래도 회랑 잘 어울리도록
제조하신것같아요
드디어 나왔어요!!!
도미와 광어!!!!
흥분을 감출수가 없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회를 좋아하게 됬는지 모르겠지만
그 언젠가부터 회만 보면
왜 이렇게
정신을 못차리는지!!!!
예쁘게 쌈싸서 친구 한입~
왜냐면 무의식중에 마늘을 집었더라구요
아,,, 이 싱싱한 회를 양보해야하는게
안타까웠지만 친구의 손으로
양보햇어요!!!
초밥도 함께 주시니
먹고싶었던 새우 초밥도 먹어서
완전 기분이 좋아졌어요!!!
사진찍으려고 완전 신경써서
쌈 싸다 보니 또!!! 마늘이 들어갔네요
아 정말.....
또 친구의 입속으로 들어갔어요
매운탕에 수제비까지
떠주시는 서비스~~~~~
이게 별미라서
가끔 막 생각이나요~!!!!
조만간 또 가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언제 기다릴지~
역시 포스팅을 하면
가고싶어져요
땅끝마을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수산시장 13-8 고급45
02-815-7337
'우짜의 맛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로조개구이맛집 혜화동조개구이맛집 혜화역조개구이맛집 조개극장 (0) | 2013.05.14 |
---|---|
제주자구리담수욕장근처맛집 제주밀면유명한맛집 올레6길근처맛집 올레진밀면 (0) | 2013.05.14 |
고기국수 제주고기국수거리맛집 삼성혈근처맛집 만세국수 삼성혈점 (0) | 2013.05.13 |
포천아트밸리 포천 맛집 (0) | 2013.05.10 |
인동 진평동 맛집 진평동 고기집 인동회식하기좋은곳 35왕소금구이 (0) | 2013.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