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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의 생활정보

마포 신점잘보는 집 신촌 사주잘보는곳 선화궁

by 우짜우짜 2013. 8. 10.

 

 

 

 

마포 신점잘보는 집 신촌 사주잘보는곳 

 

 

선화궁 

 

 

 

 

 

 

 

 

 

 

 

 

지난 봄에 선화궁에 왔었는데 선배가

점잘보는 집 있으면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선배는권태기가 온것 같다며  고민이라고 했죠

헉~~

결혼도 안한 나한데 권태기라고 하면 어쩌라나 말이가

하면서도 지난 봄에 왔던 선화궁을 같이 왔어요

 

 

 

 

 

 

 

 

선화궁에 전화를 해서 미리 예약을 햇어요

우리는 약속된 시간에 맞춰 선화궁을 찾았죠

 

선화궁 보살님과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어떻게 왔냐고 물으셔서

선배는 남편과 권태기인것 같다며 고민이라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보살님은 생년월일을 물으시고는

잠시 있었죠

 

제가 더 긴장이 되더라구요

조금 지나 보살님께서 말씀을 하시기 시작했죠

 

 

 

 

 

 

 

 

 

 

 

선배는 남편이 계속 밉고 왠지 바람도 피는 것 같다며

아이들도 걱정이고 여러가지 가정사에 대한

고민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두서없이 보살님앞에서

털어놓기 시작했어요

 

한참을 듣고 계시던 보살님은

차근차근 점괘를 읽고 계셨죠

 

 

 

 

 

 

 

 

 

 

 

 

 

그리고는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어요

선배의 남편한테는 여자는 선배밖에 없다는군요

그리고 지금 사업이 어려운 시가라서

여러방면으로 동분서주 하고 있는 시기라고 하네요

그러니 그런 괜한 걱정말고 측은지심을 갖고

남편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도와주면

앞으로 남편의 사업은 번창하고

점점 좋아질거라고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들도 다 착해서 걱정안해도 되는데

선배의 마음이 문제이니 선배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이 이야기를 듣고 선배의 얼굴은 회색이 돌았어요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나오면서

선배는 기분이 좋아졌어요

맛있는 빙수 사주겠다며 저를 데리고 나왔어요

 

 

  

마포 신점잘보는 집 신촌 사주잘보는곳  선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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