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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의 국내여행이야기

송암천문대펜션 송암천문대 근처 펜션 26사단신병교육대근처 펜션!

by 우짜우짜 2013. 3. 24.






송암천문대펜션 송암천문대 근처 펜션 26사단신병교육대근처 펜션! 저렴하니 부담도 되지 않는



일박 이일 펜션

홈페이지는 여기에요~



여럿이 여행을 떠날 때는 가장 먼저 걱정 되는 것이 펜션값이에요.

둘이서 가는 여행에도 펜션비가 만만치 않은데 여러사람이 묵어야 하는 펜션을 찾다보면

참, 가격도 가격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 허다해요.

마음에 든다 치면? 너무 비싸거나 하고요.


그러던 차에 친구에게 펜션 한 곳을 추천받았습니다!! ㅎㅎ

펜션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마음에 들기도 하고 더욱 가고 싶어지는 곳이였어요.










송암 천문대가 가까워 송암천문대를 이용해보고 싶다~ 한 번 구경해야지!

하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위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가 펜션에 놀러간 날은 하늘이 맑아서 별 관찰이 굉장히 잘 되었는데

천문대 가본 것이 얼마만인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참 아름답더라구요.


송암 천문대를 일부러 가려고 근처 펜션을 알아본 것은 아니지만

친구가 가는 김에 송암 천문대도 가까이 있으니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을 해서

위치도 찾아보고 저녁에는 출발~ 했던 것이랍니다.


방 이름은 '풍뎅이 가족룸'

파스텔톤의 벽지가 은은하고 따스한데요 가족룸이여서 넓고 편안하더라구요~









큰 tv는 가족들이 이용하기 딱~

화면이 작으면 앉아서 보는 것도 좀 편하지가 않더라구요.

tv 위에는 에어컨이 달려 있어서 여름에는 에어컨 켜놓고 tv 시청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선반에는 깔끔하게 정돈된 것들이 보이는데요

리모컨도 저 위에 올려두면 어디 있나 찾지 않고 쉬울 것 같아요.









창으로는 햇빛이 얼마나 많이들어 오는지 몰라요.

테라스로 나가면 송암 천문대 펜션의 경치가 바로 느껴집니다.


사실 송암 천문대근처펜션은 서울에서 멀지 않아요.

그래서 더욱 좋은지도 모르죠~

서울 근처에 위치한 펜션이라서 가족끼리 오는 데도 힘이 들지 않고

오기까지 체력낭비하지 않으니 좋더라구요.


펜션 근처에는 26사단 신병교육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처럼 가족 여행이 아니더라도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푹신 푹신한 소파~ 뒤에는 꽃그림까지 그려져 있어서 더욱 화사한 것 같죠?

펜션은 아무래도 서울에서 떨어져 있는 위치라서 참 한적하고 아름다운 경치가 눈에 띠는 곳이였어요.

쌀쌀한 겨울이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햇빛도 많고 밖은 우거진 숲과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었답니다.

펜션 주위에는 조형물 같은 것들도 많이 있어서 눈요기하며 돌아다니기 좋았고 말이에요.









분홍색 하트 무늬 매트가 깔린 곳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화장실은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어서 사용할 때도 안심!

펜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만 나니 송암천문대 펜션에와서는

그냥 푹~ 쉬다가만 온 것 같아요.


그 옆으로는 냉장고가 보이시죠? 바로 부엌입니다!

식탁에는 의자도 많이 구비되어 있고 원래 저희가 묵은 방이 기본 인원수가 적지 않아서

여러사람 이용하기 좋게 넓었어요.









탁탁~ 인원 수 맞춰 의자를 빼 자리를 잡고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답니다.

송암 천문대 펜션까지 왔는데 맛난 음식을 먹고 가야지 않겠나요~

밥통도 있고 요리에 필요한 도구들도 모두 펜션에 있으니 요리하는데 불편함도 없어서 배 터지도록 먹었답니다.









김치에 쌈장에 상추까지!

누가보면 송암 천문대 펜션에 먹으러 온 줄 알겠어요.

그래도 펜션에 놀려 왔으니 꼭! 고기는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점심부터 불판 올렸습니다. ㅎㅎ










인원 수가 많으니 이 정도로 구워도 금방 비워지더라구요~

송암 천문대 펜션에 저희는 쉬러 온 게 아니라 먹으러 온 것 같아요...

그래도 점심부터 거~ 하게 먹고 나서 펜션 주위를 돌아다니고 관광도 했으니 괜찮겠죠?

이곳까지 놀러와서 먹으니 더더욱 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간단히 야식은 라면을 먹었어요.

저녁은 밥솥에 밥을 하여 한 상 차려먹었는데 자꾸 뭔가 먹고 싶은 이 기분!

이렇게 컵라면 가지고 오길 잘했다고 속으로 생각하며 라면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송암 천문대도 다녀오고 해서 피곤하기는 했지만 또 먹으니까 맛있게 들어가더라구요...

음식에 대한 열정 하나만큼은 정말 높은 것 같아요.


먹고~ 놀고~ 또 먹고 했던 송암 천문대 근처 펜션에서의 1박 2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족끼리 보내고 올 수 있었기에 더욱 생각나는 펜션같네요.






송암천문대펜션 송암천문대 근처 펜션! 26사단 신병교육대도 근처~

1박2일펜션

010-2525-1392

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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